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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지의 Cosy한 라이프
예언을 성취한 겸손한 왕의 행진 (마태복음 21:1-11) 본문
예언을 성취한 겸손한 왕의 행진 (마태복음 21:1-11)
Kossie cosy 2021. 3. 6. 07:16
* 말씀 묵상은 '생명의 삶 Lite' 앱을 통해 하고 있습니다. (무료 큐티 앱)
* 매일 직접 하는 필사와 타이핑으로 큐티합니다. (저작권은 생명의 삶 앱에 있습니다.)
* Copyright © 2017 Duranno All Rights Reserved.
<예루살렘 입성을 위한 준비> 21:1-5
1 그들이 예루사렘에 가까이 와서 올리브 산 기슭에 있는 벳바게에 이르자 예수께서는 두 제자를 보내시며
2 그들에게 말씀하셨습니다. "너희는 저 건너편 마을로 가라. 거기에 가면 나귀 한 마리가 새끼 나귀와 함께 묶여 있을 것이다. 그 나귀들을 풀어서 내게로 끌고 와라.
3 만일 누가 너희에게 무슨 말을 하거든 '주께서 필요로 하신다'고 말하라. 그리하면 나귀들을 곧 내어 줄 것이다."
4 이는 예언자를 통해 하신 말씀을 이루시려는 것이었습니다.
5 "시온의 딸에게 말하라. '보라. 너희왕이 너희에게 오신다. 그분은 겸손하셔서 나귀를 타셨으니 어린 나귀, 곧 멍에 메는 짐승의 새끼다.'"
예수님은 하나님의 아들이요 만물의 주인이시기에 그분의 필요에 따라 만물을 사용하십니다.
예수님은 두 제자에게 맞은편 마을로 가서 나귀와 나귀 새끼가 매인 것을 보면 그것들을 풀어서 끌고 오라고 지시하십니다.
이는 '딸 시온'으로 묘사된 예루살렘 거민에게 구원자가 오신다는 이사야서의 선포(사 62:11)와 시온에 오시는 왕이 겸손하셔서 나귀 새끼를 타신다는 스가랴서 예언(슥 9:9)의 성취입니다.
세상 관점으로 보면 만왕의 왕이신 예수님께 군마가 어울릴 것 같습니다. 그런데 예수님은 나귀를 타고 예루살렘으로 들어가려 하십니다.
이런 모습은 당시 유대인들이 기대한 메시아의 모습과는 사뭇 달랐습니다.
그러나 예수님은 고난당하시는 겸손한 종으로서 하나님의 뜻을 이루어 가십니다.
Q. 나귀를 타신 예수님의 모습은 그분의 어떤 면을 보여 주나요?
Q. 과시하려는 마음이 아닌 겸손한 마음으로 내가 행할 주님의 뜻은 무엇인가요?
<환호하는 군중> 21:6-11
6 제자들은 가서 예수께서 시키신 대로 했습니다.
7 그들은 나귀와 새끼 나귀를 끌고 와서 그 등 위에 자기들의 겉옷을 얹었습니다. 그러자 예수께서 그 위에 앉으셨습니다.
8 큰 무리가 겉옷을 벗어 길에 폈고 어떤 사람들은 나뭇가지를 꺾어서 길에 깔기도 했습니다.
9 앞서 가는 무리들과 뒤따라가는 무리들이 외쳤습니다. "다윗의 자손께 호산나!" "주의 이름으로 오시는 분께 복이 있도다!" "지극히 높은 곳에서 호산나!"
10 예수께서 예루살렘에 들어가시자 온 성이 떠들썩해졌습니다. 사람들이 물었습니다. "이 사람이 누구요?"
11 무리가 대답했습니다. "이분은 갈릴리 나사렛에서 오신 예언자 예수라오."
유월절 절기가 되면 예루살렘은 각처에서 온 사람들로 북적였습니다.
예수님이 나귀를 타시고 예루살렘으로 입성하신 때는 유월절을 며칠 앞둔 때였습니다.
나귀 타신 예수님이 지나가시는 길에 무리가 겉옷을 깔고 나뭇가지를 폅니다.
모두가 큰 소리로 "호산나"라고 외칩니다. 호산나는 '도우소서' 혹은 '구원하소서'라는 뜻입니다.
이는 예수님이 하나님이 보내신 메시아심을 선포하는 것입니다.
그러나 정작 호산나를 외치는 무리는 예수님을 통해 이루실 하나님의 구원 계획을 알지 못했습니다.
로마의 압제로부터가 아닌 죄와 사탄의 권세로부터 해방시키실 메시아를 알기에는 하나님의 구원 방식이 그들에게 너무나 심오했습니다.
Q. "호산나"를 외치며 환호하는 군중이 예수님께 기대한 구원은 무엇이었을까요?
Q. 하나님의 계획과 방법은 내 생각과 얼마나 다른가요?
<기도>
지금 당장 이해할 수 없고 기대에 어긋나더라도 주님 뜻이면 믿음으로 순종하게 하소서.
하나님 말씀을 오롯이 이루시기 위해 어린 나귀를 타시고 십자가의 길로 묵묵히 들어서셨던 겸손의 왕 예수님을
제 삶의 모든 순간마다 뚜렷이 새기며 살게 하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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