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Australia Working Holiday
- Daily Devotional
- devotional
- Geelong cinema
- gippsland
- Lakes Entrance
- matthew
- Moe 여행
- Movie Minari
- pray
- quiet time
- The Pivotonian Cinema
- Today's verse
- Travel
- verse
- walhalla
- 경치 좋은 곳
- 국제 결혼
- 기도
- 깁스랜드
- 깁슬랜드
- 내가 호주 워홀을 선택한 이유
- 늦었지만 올리는 나의 일기
- 데일리 운동 루틴
- 레이크스엔트랜스
- 마태복음
- 말씀
- 말씀 묵상
- 멜번 그린하우스 백팩커
- 멜번 근교
- Today
- Total
목록코지의 Cosy한 라이프/코지 일기장 Diary (5)
코지의 Cosy한 라이프

크리스마스 시즌이 끝나고 한 2월부터 쭉- 쉬다가, 이번 이스터 대비해서 다시 바빠져서 오늘부터 오후 쉬프트로 출근! 내가 하는 일은 Cotton on 창고에서 픽킹을 하는 것이다. ㅎㅎㅎ 오래 쉬다가 간만에 가려니 살짝 두렵기도하다ㅋㅋ 몸이 다시 적응 하기까지 힘들걸 생각하니... 그래도 on going 으로 하는 잡이 아니라서 다행이다. 사실 이래서 캐주얼을 선호한다. 쉬고싶을 때 쉬고, 또 일 하고싶을 때는 바짝 일해서 돈 벌고. 무엇보다 이 직장을 선택한 건, 집에서 차로 10분 거리 이기때문에, 왔다갔다 오래 운전 안 해도 되어서 좋다! 이번에 이스터 대비 구인공고에 지원 했을 때 마지막까지 할까말까 고민을 참 많이 했다 ㅋㅋ 오래 쉬다보니 귀찮기도하고.. 그래서 기도를 했는데, ‘하나님 저 매..

요즘 영화 '미나리' 가 정말 인기라죠? 저는 남편이랑 질롱 시티에서 어제 !!! 보고 왔어요 교회 끝나고 영화보고.. 바쁜 하루를 보내서 너무 피곤하더라구요 ㅠㅠ 그래서 하루 늦은 후기입니다 :( 시어머니의 친구분께서 티켓을 예매 해 주셨어요! 제가 한국사람이라는 것을 알고 또 보자마자 바로 물어봐주시는 센스있으신 분 ㅎㅎ 질롱 스타디움 바로 옆에 있는 The Pivotonian Cinema 에서 상영했답니다. 저도 질롱 (Geelong) 살면서 한 번도 못가봤던 영화관인데요, 이 곳에서는 주로 독립영화나 해외 영화들을 상영한다고 하네요. 그리고 영화관 들어가기 전에 팝콘이나 아이스크림, 와인 등을 사서 영화보면서 먹고 마실 수 있답니다. 저는 비건 아이스크림 샌드위치를 먹었고 남편은 초코 탑 아이스크..

오늘은 드디어 규제 완화로, 마스크 없이 예배를 드렸다. 하지만, 아직도 교회 가려면 매주 예약을 해야한다는 ㅠㅠㅠㅠ 그래도 마스크 안 쓰고 예배드리는게 진짜 너무 오랜만이라 다들 행복해했다 ㅋㅋㅋ 화장실에서 만난 아줌마랑 인사하다가 “마스크 안 써도 돼서 너무 좋죠?” 하니까 “드디어 립스틱 바를 수 있어서 너무 좋네요^^” ㅋㅋㅋㅋㅋㅋㅋ 너무 공감됐다😂 화장하고 마스크 쓰는게 얼마나 짜증나는지...ㅠㅠ (하지만 난 화장 안하고 다닌다.. 귀찮아서... ㅋㅋㅋ 여기 문화에 익숙해져서 그런것도 있는듯하다.) 나는 호주 교회에 (한인교회 X) 다니고 있는데, 같이 일하는 동료도 만나고, 친해진 사람들과 예배 후 대화도 나누다가, 오늘 날씨가 너무 쨍쨍하길래 “이런 날씨는 피크닉 가거나 바닷가 가야돼..

안녕하세요 코지 입니다 :) 오늘은 제가 사용 해 본 호주 Freedom Ovulation Test (일명 배테기) 후기에 대해 이야기 해 볼까 합니다. 임신을 계획 하고 나서 제일 먼저 구매한 것이 임신테스트기와 배란테스트기 인데요, 사실 배테기를 구매할 생각은 없었는데, 어느 날 남편이 "나 케미스트에 치약 사러 갈건데, 임테기 사다줄까?" 하길래 "응! 고마워" 했는데, 남편이 집에 도착하고나서 봉지 한 가득 뭘 잔뜩 사왔더라구요. 그래서 봤더니, 약국에서 일 하는 사람이 임테기랑 함께 배테기도 사용 해 보라고 추천해줬다고 하길래 샀다며... ㅋㅋㅋㅋㅋ 그래도 노력이 가상해서 귀엽더라구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