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지의 Cosy한 라이프

재림을 준비하는 신실한 청지기 (마태복음 24:36-51) 본문

코지의 Cosy한 라이프/말씀 묵상 (Quiet Time) Daily Devotional

재림을 준비하는 신실한 청지기 (마태복음 24:36-51)

Kossie cosy 2021. 3. 20. 12:32

 

* 말씀 묵상은 '생명의 삶 Lite' 앱을 통해 하고 있습니다. (무료 큐티 앱)

* 매일 직접 하는 필사와 타이핑으로 큐티합니다. (저작권은 생명의 삶 앱에 있습니다.)

* Copyright © 2017 Duranno All Rights Reserved.

 

 

<항상 재림을 준비하라> 24:36-44

 

36 그 날짜와 그 시각은 아무도 모른다. 하늘의 천사들도 모르고 아들도 모른다. 오직 아버지만 아신다.

37 노아의 때에 그러했던 것처럼 인자가 오는 것도 그러할 것이다.

38 홍수가 나기 전 사람들은 노아가 방주에 들어가던 그날까지도 먹고 마시고 장가가고 시집가고 하다가

39 홍수가 나서 그들을 모두 쓸어 갈 때까지 무슨 일이 일어나고 있는지 전혀 알지 못했다. 인자가 올 때도 그와 같을 것이다.

40 두 사람이 들에 있다가 한 명은 취해질 것이고 다른 한 명은 남겨질 것이다.

41 두 여자가 맷돌을 갈다가 한 명은 취해질 것이고 다른 한 명은 남겨질 것이다.

42 그러므로 너희는 깨어 있으라. 너희 주께서 어느 날에 오실지 알 수 없기 때문이다.

43 그리고 이것을 명심하라. 만약 한밤에 도둑이 몇 시에 올 줄 알았다면 집주인은 깨어 있다가 도둑이 들어오지 못하게 했을 것이다.

44 그러므로 너희도 준비하고 있어야 한다. 생각지도 않은 시간에 인자가 올 것이기 때문이다.


재림의 때를 예측하거나 안다는 주장은 모두 거짓입니다.

하나님 아버지 외에 아무도 그때를 알지 못합니다.

노아 홍수 때에 사람들은 먹고 마시고 시집가고 장가가는 것이 삶의 전부였습니다. 그들은 현세의 즐거움에 빠져 심판의 날이 다가옴을 알지 못했습니다.

주님은 반드시 다시 오십니다. 깨어있지 않은 사람은 도둑맞은 집같이 허망할 것입니다.

사람들은 밭을 갈거나 맷돌질을 하다가 주님을 맞을 것입니다.

주님의 재림 시기를 알 수 없기에 성도가 대비할 수 있는 최선은 깨어서 준비하는 것입니다.

'오늘 주님이 오실 수 있다'는 생각으로 사는 것입니다.

성도는 주님이 오셨을 때 부끄러워 당황하는 것이 아니라 기쁘게 반겨 맞을 수 있도록 거룩한 모습으로 살아야 합니다.

 

 

Q. 재림을 고대하는 성도가 노아 홍수 사건에서 배울 교훈은 무엇인가요?

Q. '오늘 주님이 오실 수 있다'는 생각이 내 일상에 어떤 영향을 끼칠까요?

 

 

<충성되고 지혜 있는 청지기> 24:45-51

 

45 누가 신실하고 지혜로운 종이겠느냐? 주인이 그의 집 사람들을 맡기고 제때에 양식을 나누어 줄 사람은 누구겠느냐?

46 주인이 돌아와서 볼 때 주인이 시킨 대로 일을 하고 있는 그 종은 복이 있을 것이다.

47 내가 진실로 너희에게 말한다. 주인은 그 종에게 자기 모든 재산을 맡길 것이다.

48 그러나 그 종이 악한 마음을 품고 생각하기를 '내 주인은 아직 멀리 있다'라고 하며

49 함께 일하는 다른 종들을 때리고 술 좋아하는 친구들과 어울려 먹고 마신다면

50 종이 미처 생각지도 못한 날에 그리고 알지도 못한 시각에 그 종의 주인이 돌아와

51 그 종을 처벌하고 위선자들과 함께 가두리니 그들은 거기서 슬피 울며 이를 갈 것이다."


'충성되고 지혜 있는 종'은 주인의 명령을 최우선으로 생각합니다. 그는 마치 주인이 자기 앞에 있는 것처럼 행합니다.

자신에게 맡겨진 일을 최선을 다해 감당합니다. 그렇게 행하는 종은 주인이 언제 오더라도 칭찬받을 것입니다.

그러나 '악한 종'은 청지기로서의 사명을 망각한 채 자기 마음대로 행합니다.

주인이 더디 오리라 생각해 자신에게 맡겨진 임무는 뒤로하고 악을 행하며 허랑방탕하게 지냅니다.

결국 생각지도 않은 날 주인이 와서 그를 엄벌할 것입니다.

이 땅에서 성도의 삶은 주님의 재림을 준비하는 과정입니다.

재림의 날에 받을 상급을 기대한다면, 주인이 눈앞에 있는 것처럼 행하는 신실한 청지기가 되어야 합니다.

 

 

Q. '충성되고 지혜 있는 종'과 '악한 종'의 결국은 어떻게 대조되나요?

Q. 주님이 현재 내 삶을 보시고 어떤 종이라고 평가하실까요?


 

<기도>

 

충성되고 지혜 있는 종을 찾으시는 주님!

주님 눈에 쏙 드는 종, 주님 마음을 시원케 해 드리는 종이 되길 원합니다.

먹고 마시며 제 욕구를 채우는 데 시간과 물질을 허비했던 삶에서 돌이켜,

주님이 맡기신 영혼들을 말씀으로 살지게 하는 데 헌신하게 하소서.

 

Comment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