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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지의 Cosy한 라이프
고질적 죄악에 임할 지옥의 심판 (마태복음 23:25-39) 본문
고질적 죄악에 임할 지옥의 심판 (마태복음 23:25-39)
Kossie cosy 2021. 3. 16. 13:18
* 말씀 묵상은 '생명의 삶 Lite' 앱을 통해 하고 있습니다. (무료 큐티 앱)
* 매일 직접 하는 필사와 타이핑으로 큐티합니다. (저작권은 생명의 삶 앱에 있습니다.)
* Copyright © 2017 Duranno All Rights Reserved.
<종교 지도자들의 고질적 위선> 23:25-32
25 너희에게 화가 있을 것이다. 율법학자와 바리새파 위선자들아! 너희가 잔과 접시의 겉은 깨끗이 잘 닦으면서 그 안은 욕심과 방탕으로 가득 차 있구나.
26 눈먼 바리새파 사람들아! 먼저 잔 속을 깨끗이 닦으라. 그래야 겉도 깨끗해질 것이다.
27 너희에게 화가 있을 것이다. 율법학자와 바리새파 위선자들아! 너희는 하얗게 칠한 무덤과 같다. 겉은 그럴듯해 보이지만 속은 죽은 사람의 뼈와 온갖 더러운 것들로 가득 차 있다.
28 이와 같이 너희도 겉으로는 사람들에게 의롭게 보이지만 그 속에는 위선과 불법이 가득 차 있다.
29 너희에게 화가 있을 것이다. 율법학자와 바리새파 위선자들아! 너희는 예언자들의 무덤을 만들고 의인들의 기념비를 꾸미면서
30 '만일 우리가 우리 조상들의 시대에 살았더라면 예언자들을 피 흘리게 하는 데에 가담하지 않았을 것이다' 하고 말하는구나.
31 그러나 이와 같이 너희는 예언자들을 죽인 사람들의 자손임을 스스로 증언하고 있다.
32 그러므로 너희는 너희 조상들의 악한 일을 마저 채우라!
주님은 외면이 아닌 내면으로 평가하십니다.
서기관과 바리새인은 율법의 정결 의식을 따라 외적 정결에는 열심을 냈지만, 그들 내면은 탐욕과 방탕으로 가득했습니다.
사람들에게 인정을 받고자 겉은 새로 단장한 무덤처럼 깨끗하게 했지만, 속은 더러운 것이 가득했습니다.
그들은 선지자들을 위한 무덤과 의인들을 위한 비석을 만들며, 자신들이 조상의 시대에 살았더라면 선지자와 의인을 죽이지 않았을 것이라고 의로운 척합니다. 그러나 실상은 조상과 비교해 다른 것이 전혀 없습니다.
그들은 세례 요한을 비난했고(11:18), 지금은 예수님을 죽일 음모를 꾸미기에 지옥 판결을 피할 수 없습니다.
예수님의 경고를 귀담아듣고 외면보다 내면을 아름답게 가꾸는 성도가 되어야 합니다.
Q. 회칠한 무덤의 안과 밖은 어떻게 다른가요?
Q. 예수님 당시 서기관이나 바리새인과 다르지 않은 내 내면의 죄악된 모습은 무엇인가요?
<예루살렘을 징계하시는 하나님> 23:33-39
33 이 뱀들아! 이 독사의 자식들아! 너희가 어떻게 지옥의 심판을 피하겠느냐?
34 그러므로 내가 너희에게 예언자들과 지혜로운 사람들과 율법학자들을 보낸다. 그러나 너희는 그들 가운데 어떤 사람들은 죽이거나 십자가에 못 박고 또 어떤 사람들은 회당에서 채찍질하고 이 마을 저 마을로 쫓아다니며 핍박할 것이다.
35 그러므로 의로운 아벨의 피부터 너희가 성소와 제단 사이에서 살해한 바라갸의 아들 사가랴의 피까지 땅 위에서 흘린 의로운 피가 모두 너희에게 돌아갈 것이다.
36 내가 진실로 너희에게 말한다. 이 모든 일이 이 세대에게 돌아갈 것이다.
37 예루살렘아, 예루살렘아! 예언자들을 죽이고 네게 보낸 사람들에게 돌을 던진 예루살렘아, 암탉이 병아리를 날개 아래 품듯이 내가 네 자녀를 모으려고 한 적이 몇 번이더냐? 그러나 너희가 원하지 않았다.
38 보라. 이제 너희 집은 버림받아 황폐해질 것이다.
39 내가 너희에게 말한다. '주의 이름으로 오시는 분이 복되시다!'라고 말할 때까지 너희가 다시는 나를 보지 못할 것이다."
예루살렘은 다윗 이래로 유대인에게 특별한 도시입니다.
성전이 있었기에 거룩한 성, 하나님의 도성이라 불렸습니다.
그렇다 해도 하나님 뜻을 거부한다면 하나님이 그 성을 멸망시키십니다.
아벨로부터 사가랴에 이르기까지 의인들을 죽인 악행에 예수님 당시 종교 지도자들도 동참하고 있습니다.
암탉이 새끼를 날개 아래 품듯이 주님은 그들을 모아 품으려 하셨으나 그들은 거절했습니다.
하나님은 예루살렘을 떠나시고, 그 성은 마침내 황폐하게 될 것입니다.
예수님의 예언은 주후 70년에 로마 군대의 공격으로 성취됩니다.
택하신 백성이라도 하나님의 뜻을 거부하면 심판받습니다.
성도는 경외심을 가지고 하나님을 섬겨야 합니다.
Q. 하나님이 보내신 자들을 죽인 예루살렘은 결국 어떻게 되나요?
Q. 경외함을 잃어버리고 하나님의 뜻을 가볍게 여기는 일은 없는지 돌아보세요.
<기도>
모든 것을 아시는 주님의 능력이 제 마음 깊은 곳까지 꿰뚫음을 다시금 깨닫습니다.
사람의 시선과 인정에 목말라 겉모습만 치장하는 위선을 버리고, 속사람을 정결하게 하는 데 힘을 쏟게 하소서.
주님의 임재와 사랑 안에서 인생이 늘 새로워지게 하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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